아르헨티나서 규모 5.5 지진 발생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르헨티나 안데스 지방에서 진도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아르헨티나 국립지진예방연구소가 밝혔다.

18일 국립지진예방연구소는 지진이 아르헨티나 사후안 북서쪽 30Km 정도에서 발생했으며 지하 113Km 부근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에도 아르헨티나 연안 대서양에서 진도 6.3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현지 관계자는 "땅이 떨리는 것은 느꼈지만 피해를 입을 정도의 강한 지진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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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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