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재테크]삼성화재 "노후연금 보장 장점만 뽑았다"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연금저축손해보험 상품은 노후 연금과 보험보장의 장점만을 뽑아 만든 금융상품이다.

삼성화재는 노후를 위한 연금에 상해사망, 후유장해, 질병사망, 상해입원일당 보장이 선택 가능한 개인연금상품인 '연금저축손해보험 삼성화재 연금보험 아름다운 생활'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보장성 보험과 연금 상품의 장점이 합해진 상품으로, 위험에 대한 보장과 함께 소득공제 등 절세효과가 뛰어난 상품으로, 보험가입 후 10년이하 연 2.5%, 10년초과 연 1.5% 등 최저보증이율을 제공한다.

특히 소득공제 등 절세효과도 뛰어나 연간 납입보험료(선택계약 보험료 제외)전액을 300만원 한도로 공제받을 수 있고, 선택계약보험료는 연간 100만원까지 보장성 보험료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보험 보장은 상해 사망 및 고도후유장해는 물론이고, 일반 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질병 사망 등에 대해 가입금액 한도로 보험금이 지급돼 보험 보장의 기본 역할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연금저축손해보험 삼성화재 연금보험 아름다운 생활'은 보험가입 후 10년 이하 연 2.5%, 10년 초과 연 1.5%의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하므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적합하다. 만 18세부터 최고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납입보험료 한도는 월납 100만원 이하다.

또한 정기적으로 납입하는 기본 보험료 이외에 여유가 생길 때마다 부정기적으로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삶의 질이 개선되며 노후생활에 대한 안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상품의 경우 보장성과 경제적 지원에 최적인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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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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