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정기분 면허세 1만723건, 3억6100만원 부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2010년 1월 정기분 면허세 1만7233건에 3억6100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우편발송했다.
지방세의 일종인 면허세는 주류제조업 개인택시 학원 등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 대해 부과되는 것으로 이번 정기분 면허세 납세의무자는 2010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를 받은 자이다.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에 고지서 납부하거나 거래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인터넷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또 이텍스시스템(etax.seoul.go.kr)에 접속, 납부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납부인 경우 신한, 삼성, 현대, 롯데, 비씨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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