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긴축 파장..금융주 동반 급락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12일 저녁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오는 18일부터 50bp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13일 중국 증시가 금융주를 중심으로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58분 현재 중국 공상은행은 4.3%, 중국은행은 4.4% 내림세로 거래 중이다. 중국 초상은행은 5.6%, 중국 씨틱은행 3.9% 떨어지는 등 금융주는 3~6%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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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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