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리에, 꽃미남 게이머에 빠졌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KBS2 '미녀들의 수다'의 리에가 꽃미남 게이머들에게 반해 화제다.

리에는 13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E스포츠 세계정복 프로젝트-국가대표(이하 국가대표)'에 카메오로 출연해 매니저는 물론 치어리더 역할까지 도맡아 '서든어택'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사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리에는 선수들의 게임 실력 뿐 아니라 외모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공교롭게도 5명의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국가대표팀의 외모가 출중했던 것.

리에는 게임 중계보다 "멋지다" "잘생겼다" 등 감탄사 연발에 더욱 치중했다는 후문이다.

5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서든어택' 마스터리그 및 슈퍼리그를 거쳐 우승을 거머쥔 팀 소속일 뿐 아니라, 저마다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선수들로 구성돼 경기 내용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고의 '서든어택' 스타게이머들이 한 데 뭉쳐 국가대표로 출전,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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