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청계천 Job Fair' 15개사 100여 명 채용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서울고용지원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고용지원센터에서 '제22회 청계천 Job Fair'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케이디파워, 포스원퍼팩트 등 15개사가 기술영업, 판매원 등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고용지원센터에서는 구직자 개인별로 30분 이상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실시하고, 전문기관에서 직업관련 스트레스심리치료, 컬러이미지 컨설팅, 면접메이크업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개인별 종합맞춤컨설팅을 제공한다.아울러 비정규직 능력개발카드 즉석발급, 직업훈련계좌제 상담, 국가기술자격증 상담, 장애인 취업상담 등 노동부 산하 기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직업체험 코너에서는 떡 시연 및 시식, 미용 및 네일아트 시연, 이혈테라피 및 경락테라피 무료제공 등 다양한 직업시연 및 체험행사가 진행돼 참여자들이 즐기면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

최준섭 서울노동청장은 "올해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인기업에게는 유능한 인재를 알선하는 등 모두가 함께 희망차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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