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커브 스팁..CRS 반발성 오퍼 하락세

금리인상 지연될수록 IRS커브 더욱 스티프닝될 듯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커브가 급격히 스티프닝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한데다 상당기간 금리인상이 어렵다는 판단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CRS는 베이시스 여건이 좋아지면서 반발성 오퍼가 출회되며 금리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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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41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3년 이상 구간에서 1~3bp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일비 보합인 3.57%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IRS 3년물이 1bp 오른 4.34%를, 5년물은 3bp 상승한 4.56%를 나타내고 있다.CRS는 3년~10년 구간에서 2bp 하락세다. CRS 1년물이 전일비 7bp 내린 2.45%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과 5년물이 2bp 하락한 3.50%와 4.15%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벌어지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05bp에서 -112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81bp에서 -84bp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36bp에서 -41bp를 기록중이다.

A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스왑 커브가 눈에 띄게 스티프닝되고 있다. 5년물 중심으로 페이가 증가하는 모습이며 본드스왑도 좁혀지고 있는 중”이라며 “CRS는 살짝 오퍼가 나오긴 했지만 조금 내려갔다 보는 것 같고 큰 움직임이 없는 듯하다”고 전했다.B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 커브가 금리인상 기대감 약화로 스티프닝 된 모습이다. CRS는 와이드닝되는 모습으로 2년 이상은 보합정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C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그간 베이시스가 좋아져서 그런지 CRS시장에 반발성 오퍼가 보이면서 하락세다. 다만 2년 테너의 차익거래관심은 지속되는것 같다”며 “IRS는 선물 상승에도 지속적으로 비디시한 모습으로 특히 장기테너로 비드가 강한모습이어서 커브가 스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정부의 의지관철로 금리인상이 늦어지고 있으나 결국 너무 낮은 정책금리의 정상화라는 과정을 볼 때 2월내지 3월에는 인상 할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커브는 인상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더욱 스팁해질걸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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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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