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모레, 고(故) 서성환 회장 7주기 추모 음식 나눠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8일 전국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3500여 명과 함께 각 사업장 구내식당에서 창업정신이 깃든 ‘장떡’을 먹으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9일 창업주 고(故) 서성환 회장 영면 7주기를 맞아 진행된 이번 추모의 시간은 서회장의 창업정신을 되새기는데 일조하기 위해 과거 생활이 어려웠던 시절의 조리법을 사용해 만든 장떡을 나눠 먹으며 진행됐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난 2003년 1월 9일 타계한 고 서성환 회장은 해방과 6.25 전쟁 전후 힘든 시기를 지내면서 장떡 1개로 하루를 지내며 어려움을 극복했다"면서 "영면 7주년을 맞아 창업정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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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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