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의 '야한매력' 즐겨봐요…패션화보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공효진이 패션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패션문화지 OHboy 1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흰색으로 통일된 의상과 누드 톤의 메이크업,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발산했다.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별다른 장치 없이도 그 자체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멋진 화보를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OHboy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 대해 "대본 느낌이 담백하고 좋았다"며 "최근 출연작들이 비주류 영화로 이번에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내 이미지를 억지로 만들고 싶지 않고 솔직하게 사는 게 공효진다운 것 같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한편 공효진은 '파스타'에서 일류 요리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유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