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美진출 성공할 것 같은 가수 1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미국에 진출해도 성공할 것 같은 가수 1위에 올랐다.

음악사이트 벅스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미국에 진출해도 성공할 것 같은 가수'라는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는 총 6146명의 참여자 중 1768명(28.77%)의 지지를 얻어 정상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26.85%의 지지율을 얻은 2PM이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빅뱅은 19.22%로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비와 2NE1은 각각 10.54%, 8.93%의 지지율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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