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미소금융에 5억여원 기부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금융결제원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자활지원사업인 미소금융사업 동참을 위해 5억여원을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부했다.

지난 23일 서울 관수동 미소금융중앙재단 7층에서 김수명 원장과 김승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금은 지난 7월 전체 인원의 21%를 감축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금융결제원 임직원들이 고통분담차원에서 자진반납해 조정됐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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