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다함께 차차차'가 30.4%를 기록하며 일일극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결과 지난 23일 방영된 '다함께 차차차'는 30.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2.5%를 기록했고, MBC '살맛납니다'는 10.4%를 나타냈다.
'다함께 차차차'는 일일극에서 30%대의 안정된 시청률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조금씩 하락하는 추세다.
지난 21일 방영분이 33.3%를 기록했고, 22일이 31.9%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간대 프로그램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선두유지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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