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MBC '선덕여왕'을 제치고 일일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 지난 21일 방송된 '다함께 차차차'는 전국시청률 3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32.2%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선덕여왕'보다 1%포인트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다함께 차차차'는 방송 초반 10%대로 시작해 중반에 접어들며 20%대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방송 5개월 만에 30%대의 벽을 넘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는 13.8%, MBC '살맛납니다'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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