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임신 5주째'..내년 여름 엄마 된다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난 5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한 송윤아가 임신 5주째에 접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아시아경제신문과 전화통화에서 "송윤아가 최근 병원에 가서 임신 5주째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설경구·송윤아 부부는 내년 여름 부모가 될 전망이다.

설경구는 내년 1월 7일 영화 '용서는 없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송윤아는 한 주 뒤인 14일 '웨딩드레스'로 관객과 만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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