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네고물량도 꾸준..WGBI편입설도 작용한듯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환율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전일 급등에 대한 반작용 등 심리적 요인이 크다는 해석이다. WGBI편입설도 환율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수급측면에서도 수출 네고물량이 꾸준히 나왔다. 다만 정부가 연말 종가관리에 나설 것이라는 심리로 인해 추가로 하락하지는 못했다.
$pos="C";$title="";$txt="[표] 원달러 환율추이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83,0";$no="20091218152223818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1.7원 하락한 1176.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8.8원 오른 1186.70원으로 개장했다. 전일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이 한때 1190원대까지 상승하는 등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글로벌달러가 유로화대비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다.하지만 네고물량이 출회되며 곧바로 하향곡선을 그었다. 결국 장중 하락반전에 성공하며 1172.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역외에서 글로벌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1190원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롱포지션 정리물량과 네고가 나오면서 하락했다”며 “전일 급등에 따라 정유업체들이 바이행진에 나서며 추가하락을 막았다”고 말했다.
선물사의 한 외환딜러도 “NDF시장에서의 달러 급등으로 갭상승으로 출발했지만 전일 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듯 싶다”며 “WGBI편입 루머도 달러하락에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다만 연말 종가관리도 있어 다음주 롤오버가 마무리되면 환율이 좀더 상승할 여지는 있어보인다”고 예측했다.글로벌 외환시장에서 엔?달러환율은 89.70엔에, 유로화대비 달러화는 1.43달러로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