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가 中 실력자 시진핑전 펴내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수원지검 특수부 송삼현 부장검사가 최근 중국의 우밍(吳鳴)이 중국 실력자인 국가부주석 시진핑(習近平)을 다룬 시진핑전을 번역한 시진핑평전(도서출판 넥서스)을 펴냈다.

송 부장검사는 지난 2001∼2002년간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 2003년 3월부터 4개월간 중국 베이징 중국사회과학원 법학연구소에서 유학하고 '중국 경제특구법제 연구'를 집필하는 등 중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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