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건대병원에 의료지원금 기탁

'얼짱' 최나연(22ㆍSK텔레콤)이 15일 건국대학교병원에 의료지원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최나연은 이날 또 건국대병원 지하 1층 피아노광장에서 '최나연프로와 함께하는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마술쇼'를 열고, 서기원 등 마술사들과 함께 직접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을 선보였다.

최나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을 궁리하다 지난해 버블쇼에 이어 올해는 매직쇼를 준비했다"면서 "잠깐이지만 아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건국대 사범대 체육교육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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