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오픈 100일을 기념, 고객 1인당 100원씩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러브 바이러스-사랑의 100원으로 가는 시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타임스퀘어 방문객들이 1층 아트리움에 마련된 지름 1m 투명한 모금시계에 100원을 기부를 하고 응원문구를 적어 옆에 마련된 소원트리에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0원 기부행사는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100원 기부 버튼’을 클릭하면 타임스퀘어가 고객을 대신해 1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모금액은 오는 24일 저녁 7시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가수 김태우의 축하공연과 함께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에 직접 전달된다.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모금액은 국내·외 빈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사용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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