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두바이영향 별로네..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롤오버장이라는 점 외에는 시장에 별다른 특징이 없다. 두바이 건으로 인해 미국채금리 급등우려로 전일 장막판 선물을 매도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미국이 생각보다는 조용했다. 그래서 오늘은 일단 조금씩 매수하는 분위기다.” 15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금일 미국 FOMC회의가 있어 아무래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당장은 금리를 동결하겠지만 코멘트가 간혹 채권시장에 비우호적으로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