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최고 연 24% 수익 추구 ELS 2종 출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5일부터 18일까지 최고 연 21.5% ~ 24%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55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가 포함) 연 3.00% 의 수익을 만기에 지급한다. 만기까지 KOSPI200지수가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 130% 구간에 있다면 지수상승률의 80%(참여율)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연 24%).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56호’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1.5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255호’는 저위험(4등급)으로, ‘1256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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