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멕시코 신용등급 하향조정(상보)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멕시코의 외화표시채권 신용등급을 BBB+/A-2에서 BBB/A-3로, 역내통화표시채권은 A+/A-1에서 A/A-1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1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됐다.

앞서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지난 11월24일에도 멕시코의 국가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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