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JP모건 체이스가 중소기업 대출을 담당할 직원 325명을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로써 JP모건체이스는 내년에 40억달러의 중소기업 대출을 늘릴 계획이다.
JP모건체이스는 오바마 정부로부터 대출을 충분히 하고 있지 않다는 비판을 받자 이같은 고용방침을 내놓았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다른 은행 임원들은 이날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만남을 갖고 중소기업 대출 확대에 대한 그의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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