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권 2장 연결형 15일부터 판매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한국은행은 새 1000원권 2장을 이어 한 세트로 만든 연결형 은행권을 오는 15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 1000원권 2장 연결형 은행권은 연결형 은행권으로는 7번째로 발행되는 것이다.

연결형 은행권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내 기념품판매 코너에서 판매하며 인터넷(www.seowonbok.co.kr) 주문(우송료 구매자 부담)도 가능하다.판매가격은 세트당 4900원이지만 판매는 일련번호 순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한편 빠른번호 새 1000원권 2장 연결형 은행권 1000세트 중 가장 빠른 100세트는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하고 101번부터 1000번까지 900세트는 인터넷 경매를 통해 그 수익금을 이웃돕기성금기탁 등에 쓸 계획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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