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패션브랜드 망고의 패션쇼에 할리우드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참석해 화제다.
11일 주관사 에이피알 관계자는 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망고(MANGO)의 패션쇼에는 광고모델인 스칼렛 요한슨이 참석해 순수함과 심플함을 강조한 콜렉션을 감상했다고 전했다.
망고의 이번 새로운 콜렉션은 옷의 실루엣이 자연스럽고 심플한 것이 특징. 실험적인 명함의 대비와 볼륨감은 뉴룩(New Look) 시대로의 회귀를 연상시켰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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