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사랑의 피자파티'로 나눔 실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스터피자는 지난 10일 미스터피자 청계광장점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피자파티'를 열었다.

'사랑의 피자파티'는 미스터피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한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서울시립소년의집 어린이 100여명을 미스터피자 청계광장점에 직접 초청해 진행됐다.

미스터피자의 임직원이 피자파티에 함께해 게임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미스터피자 도우쇼 드림팀의 특별 공연도 마련됐다. 또한 미스터피자는 정성껏 준비한 기념품과 후원금 300만 원을 서울시립소년의집에 전달했다.

황문구 미스터피자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고객들의 큰 사랑으로 넘버원 자리를 확고히 한 만큼 올해 마지막 피자파티는 특별하게 진행하고 싶었다"며 "미스터피자의 임직원이 함께 한 이번 피자파티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맞는 에너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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