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용 LG생건 사장, '한국 최고경영자' 선정

음료사업 성공..'제2의 부활'";$txt="";$size="250,189,0";$no="20080813094323382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56·사진)이 10일 금융·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Asiamoney)에서 '2009 한국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머니는 '유로머니'의 자매지로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대표 금융·경제 전문지이다.

차 사장은 지난 2005년 부임 이후 LG생활건강의 전반적 체질개선과 함께 기존의 생활용품, 화장품사업의 경계를 넘어 식음료사업으로의 사업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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