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채권선물 연동, CRS 개장초 오퍼

전반적으로 조용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IRS금리가 채권선물시장에 연동돼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CRS도 별다른 변화가 없다. 개장초 오퍼가 들어오며 살짝 하락한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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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4bp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3bp 떨어진 3.38%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IRS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대비 4bp 내린 4.10%와 4.30%를 나타내고 있다.CRS는 10년물을 제외하고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70%, 3년물이 3.00%, 5년물이 3.80%를 기록중이다. CRS 10년물은 전장비 5bp 떨어진 4.25%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3거래일만에 소폭 축소되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71bp에서 -168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14bp에서 -110bp를, 5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54bp에서 -50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에서 아침에 오퍼가 먼저 나오면서 살짝 내려오기도 했다. 다만 IRS도 내려 베이시스에 별 변화가 없다”며 “IRS는 채권선물 강세 움직임에 연동되는 모습으로 전반적으로 장이 조용한 편”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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