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보호예수 해제 1.4억주..물량 부담 주의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12월 중 의무 보호 예수가 해제되는 주식은 지난 달 보다 18% 증가한 총 1억4500만주다. 이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KSD)은 의무 보호 예수된 주식 중 유가증권 시장 5사 1억2400만주, 코스닥 시장 21사 4700만주가 12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1억4500만주 대비 약 18% 증가한 규모다.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동아원(4129만5155주)을 비롯해 동아지질(683만2580주), 한미파슨스(365만4420주), 아주캐피탈(4260만9089주), 한창제지(3005만1767주)의 보호예수 주식이 해제를 앞두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런에스엔(416만6701주), 에스비엠(178만8271주), 자연과환경(166만3200주) 등의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 보호 예수 제도란 주식 시장에 새롭게 상장되거나 인수·합병, 유상증자가 있을 때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팔지 못하고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만든 제도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