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육회전문 '유케포차'(www.youke.co.kr)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유케포차는 한우 유통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새벽 2시에 접수를 마감하고 새벽 5시까지 배송을 완료하는 '당일도축ㆍ당일배송'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30대 중반 이상의 남성을 공략하는 기존 육회전문점들과 달리 다양한 한우 요리 메뉴와 차별화된 소스로 20대 젊은층과 여성들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달 중순에는 한우퀘사디아, 한우찹스테이크 등 신메뉴 9종을 출시해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한우퀘사디아는 밀가루 토르티야에 한우, 치즈, 채소 등을 넣고 반으로 접어 구운 다음 잘라 먹는 퓨전 요리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가맹점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577-6465)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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