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사회공헌 프로그램 실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종합물류업체 DHL은 사회공헌프로그램인 'Deliver DHL(Dream, Hope, Lov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4분기 봉사활동은 지난 7일, 14일 이틀에 걸쳐 70여명의 직원들이 창덕궁 낙엽쓸기 및 청소로 진행됐다. 21일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했다.

크리스 캘런 DHL코리아 대표는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받은 도움을 되돌려줘야 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지역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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