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꾸리는 비결 무엇?

노원구, 30일 최용균 강사 초빙, ‘행복한 가정경영’ 주제로 강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평생교육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오는 30일 최용균 비전경영연구소장을 초빙, ‘행복한 가정경영’이란 주제로 노원교양대학을 연다.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 최용균 강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자녀 코칭, 자녀와의 대화법 등 맞벌이 가정에서의 효과적인 자녀양육 방법과 부부 대화법등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강의 중간 관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가정 생활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강좌를 진행할 최용균 강사는 연세대, 명지대 사회교육원 강사, 동양매직 교육팀장, 생산성본부 전문위원을 역임, 현재 비전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국 여러 공공기관을 돌며 비전 만들기, 자기혁신, 리더십, 고객만족, 행복한 가정 등에 대해 폭 넓은 강의를 펼치고 있는 유명 강사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진흥과(☎950-4360)로 문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