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 30.6%, 인기 고공행진 계속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25일 '다함께 차차차'는 30.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은 신욱(홍요섭 분)은 은혜(이응경 분)를 아프게 하지 말라며 우는 나정(서지희 분)을 보고 심란해지고 진우(오만석 분)과 나윤(조안 분)을 결혼시키려하는 것을 안 이철(이종수 분)이 동자(박해미 분)의 집으로 향하면서 극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는 9.1%를, SBS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는 10%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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