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이카보, '스키야키' 등 신메뉴 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서울 청담동 소재 일본 레스토랑 '도쿄사이카보'(대표 오지선)는 겨울 신메뉴로 전골요리인 '스키야키'(사진)와 '샤브샤브''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스키야키'는 전용의 철냄비안에 얇게 썰은 쇠고기를 여러 종류의 야채와 두부와 함께 넣어 끓이는 전골요리다. 육수와 간장 미림이 기본이 된 달달한 소스과 이에 어우러지는 신선한 육류와 채소가 만들어내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 스키야키의 맛을 좌우하는 설탕ㆍ간장ㆍ일본술ㆍ미림을 섞은 '와리시타(わりした)소스'와 최우수 등급의 호주산 와규, 신선 두부, 각종 야채를 사용해 일본 정통의 맛을 그대로 제공한다.

스키야키는 4만원대, 샤브샤브는 1만8000원에 판매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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