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26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투자은행..'컨퍼런스 개최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한국금융연수원은 26일 국내외 투자은행업무 전문가들을 초청,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투자은행의 과제와 한국형 투자은행 모델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맥킨지&컴퍼니, BOA-메릴린치, 맥쿼리 캐피탈 어드바이저 등에서 투자은행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최근 현황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투자은행업의 현황, 한국의 기획,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급성장한 맥쿼리 그룹의 경험과 사례에 대한 강연이 이뤄진다.

컨퍼런스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금융연수원 본관 3층에서 진행된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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