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서울·경기지역 투자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6일부터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투자설명회가 11월19일과 20일 서울 강북지역과 경기 남부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핵심이슈로 짚어보는 2010 증시전망'을 주제로 19일에는 서울 명동 로얄호텔 로얄볼룸(2층)에서, 20일에는 경기도 분당 오페라하우스 오보에홀(7층)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전국 순회 투자설명회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우려와 함께 시작했으나 이머징마켓부터 선진국시장까지 회복의 기미를 보여준 2009년 증시를 돌아보고, 그 중 경제적 체질의 건전성을 보여준 한국주식시장에 대해 톱픽(Top Pick) 업종 및 최근 이슈를 중심으로 한 2010 시황전망과 고객들이 실질적인 필요성을 느끼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실전활용법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된다.

강효식 전략상품추진본부 본부장은 "첫 번째 투자설명회에서 보여준 고객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한다"며 "2010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기대하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여고객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고급비타민제를 증정하고, 현장추첨을 통해 루이비통지갑, SK-Ⅱ화장품세트, 상품권 등을 지급하며, 참가 고객 전원에게 미래에셋 2010 탁상용 캘린더를 증정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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