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이 신입사원 공채2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대형증권사 도약을 위한 새로운 인재들을 충원함은 물론, 회사에 보다 젊고 활기찬 변화를 주고자 신입공채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공채로 선발된 인원은 글로벌 시대에 NH투자증권을 리드하는 새로운 주인공으로 육성하기 위해 업계 최고수준의 교육 및 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채용부문은 ▲본사관리 ▲본사영업 및 지점영업 ▲전산직 등이며 회계사 변호사 집합투자자산운용사 및 증권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2009년 11월19일부터 27일까지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회사가 지정한 인터넷 채용업체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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