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만5239명으로 전국 35.65% 차지…매년 증가세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 또 경기도내 외국인근로자도 매년 늘고 있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13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도내 외국인근로자 현황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2007년 11만6794명, 2008년 17만3230명, 2009년 20만5239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해마다 늘어 2007년 28.8%에서 2008년 29.8%, 2009년 31.9%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성별 외국인근로자는 올해 현재 여성 6만5458명, 남성 13만97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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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별로 살펴보면 남녀모두 외국인근로자가 가장 많은 곳은 안산시로 2009년 현재 2먼7018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중 여성은 경기도 전체의 14.3%에 해당하는 9335명, 남성은 경기도 전체의 12.7%에 해당하는 1만7683명이 살고 있다.
안산시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화성시(1만6125명)에, 여성의 경우 수원시(7994명)에 거주하고 있다.
출신국적별로는 남녀모두 2007년 이후 중국국적자(조선족 포함)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의 경우 중국국적자(75.7%) 다음으로 필리핀(6.0%), 베트남(4.0%), 태국(3.9%), 몽골(2.1%), 미국(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중국국적자(46.4%) 다음으로는 베트남(11.8%), 인도와 방글라데시(10.2%), 태국(7.8%), 필리핀 (7.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출신국적별 거주지역을 살펴보면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출신의 경우 남녀 모두 안산시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고, 베트남, 인도와 방글라데시, 태국, 몽골 출신의 경우는 남녀 모두 화성시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필리핀 출신의 경우 남성은 화성시, 여성은 동두천시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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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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