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수능 끝난 수험생들 할인혜택 풍성

주요 백화점들이 지난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겨냥한 수능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15일까지 톰보이진과 에이든, 잭앤질, 폴햄, 엠폴햄 팀스, 라틀레틱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페셜데이'를 열고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 한해 신상품을 10∼20% 특별 할인 판매한다.본점 7층에서는 써스데이아일랜드와 식스투파이브가 15일까지 수험생에 한해 신상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캘빈클라인진과 액서사리는 구매금액 10만원당 브랜드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14일 전국 11개 매장에서 수험표를 지참한 총 418명(점포별 38명)의 고객에게 무료로 축하케익을 나눠준다.

또 압구정본점과 목동점에서는 이날 하루동안 수험생 진로상담 타로카드 이벤트를 진행, 수험표를 지참한 고3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15일까지 '게스·리바이스 특집전'을 열고 게스 티셔츠를 6만8000∼7만8000원에, 리바이스 청바지를 5만9000원에 선보인다. 19일까지는 '나이키·휠라 아우터 특집전'도 진행한다.

강남점에서는 15일까지 모조에스핀 코트를 25만9000원에, 데코 패딩점퍼를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수능 수험표가 있으면 할인 혜택은 물론 무료 메이크업도 받을 수 있다.

15일까지 패션관 1층 안나수이, 비디비치, 메이크업포에버 매장에서는 '첫 메이크업의 설레임'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수험표를 지참한 경우 무료 메이크업을 해준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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