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내 견적서는 내가 만든다!"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국내 자동차 회사 중 처음으로 인터넷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24시간 비교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차량 견적 시스템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영업지점에서 받는 것과 똑같이 다양한 할부 상품과 판매조건 등이 적용된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항상 고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영업활동을 전개해왔다. '원 프라이스' 정책과 이번 차량 견적시스템 개선 또한 그런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업활동 전반에서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르노삼성자동차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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