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보험금 지급 절차 간소화

HNIP와 제휴...'바로 원(ONE)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 LIG손해보험이 보험금 지급 간소화 서비스 제공 등 고객만족 향상에 나섰다.LIG손보는 11일 보험금 지급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IT인프라와 지속적인 업무 혁신 등 보험금 청구 절차를 대폭 간소화시키는 한편 보험금 청구 건에 대한 보험금 지급의 신속성을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IT 서비스 기업 HNIP(Healthcare & Insurance Partners)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치료 병원에서 직접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바로 One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 160개 주요 병원에 설치된 별도의 창구를 이용해 의료비 수납과 동시에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따라서 고객이 보험사 콜센터에 별도로 사고를 접수하거나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병원과의 구축된 전산 핫라인(Hot-line)을 통해 환자의 진단서와 치료내역 등이 자동으로 전송돼 우편이나 팩스로 각종 증빙서류를 보험사에 별도로 제출할 필요도 없다.

서비스 관련 문의 및 이용가능 병원은 바로 One 서비스 전용 홈페이지나 콜센터 (1544-72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청구대행기관 서비스 대행 수수료로 5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김병헌 LIG손보 부사장은 "바로 One 서비스와 보험금 지급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해 보험금 청구 절차와 지급 속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편의성과 회사 손해사정 업무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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