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경기회복 정책기조 유지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G20은 7일 경기회복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 날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리조트에서 열린 회의의 끝낸 뒤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G20은 경기회복이 확실하지 않고, 정책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경기회복이 확실해질 때까지) 경기회복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야한다"고 발표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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