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한국화이자제약이 1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제3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를 연다.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의약 R&D 교육 프로그램으로, R&D 전문인력을 조기 양성하고 국내 임상시험 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한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행사에선 인도 화이자제약 의학 자문위원 새니쉬 데이비스 박사와 한국화이자제약 임상팀이 참여해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연구 ▲한국에서의 임상시험 현황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 기준(GCP) ▲제약 R&D 분야 최신 직종 소개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