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미국 시장 점유율 하락에 발목...↓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점유율이 하락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보다 1.90% 떨어진 10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차도 0.83% 하락한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3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10월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83만8233대를 기록, 전월보다 12.3% 증가했다.

특히 도요타의 10월 미국시장 점유율은 전월 16.9%에서 18.2%로 상승했고 포드의 점유율도 15.3%에서 16.3%로 1% 포인트 올랐다. GM의 점유율 역시 같은 기간 20.9%에서 21.1%로 상승했다.

반면 9월 7.1%였던 현대·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6.4%로 떨어졌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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