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90엔선 중심 등락..2주반만에 80엔대 진입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미 CIT파산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엔화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일본내 수입기업과 펀드 등의 단기 투자자의 엔화 매도 물량이 달러·엔 환율 하락폭을 제한하고 있다.
2일 달러·엔 환율은 90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오전 11시34분 현재 89.99엔으로 전거래일 대비 0.09엔 하락하고 있다. 주말 미국 CIT그룹 파산 가능성 소식으로 크로스엔 거래에서는 펀드 등 단기 투자자들의 엔화 매도세가 나오면서 달러·엔 환율은 하락폭이 제한되는 분위기다.
수입기업의 엔화매도, 달러 매수도 유입되면서 엔강세 쪽으로 기울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전 시장평균환율 결제는 "눈에 띄는 과부족은 없어보인다"고 일본내 시중은행이 언급한 것으로 현지 언론이 전했다.
다만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부각되면서 달러를 팔고 엔화를 사는 분위기도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로·엔 환율에서도 투자자들이 안전자산 지향적인 패턴을 보이면서 고금리 유로를 팔고 엔화를 사는 분위기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