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입소' 이특, 아쉬움에 끝내 눈물 흘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훈련소에 입소하는 붐을 배웅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29일 오전 11시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하는 붐을 같은 멤버 은혁과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개그맨 성은채, 박슬기, 황제성 등과 함께 배웅했다. 붐과 이특 그리고 은혁은 SBS '강심장'과 MBC '스타 친구를 소개합니다' 등에서 함께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특은 "군 생활 잘 하고 오길 바란다"며 붐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한편 붐은 이날 오전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강원도 전방 사단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한다.한편 붐은 최근까지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를 비롯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SBS '강심장', KBS '샴페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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