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에서 권상우, 비가 만든 옷 사볼까?"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권상우, 김성수, 비 등 국내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CJ오쇼핑을 통해 공동 기획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28일 CJ오쇼핑은 인터넷쇼핑몰인 CJ몰을 통해 오는 11월 5일 패션&라이프스타일 스타샵인 셀렙샵(celebshop.co.kr)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를 통해 스타들은 자신들이 공동 기획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며 스타들의 스타일링 팁,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콘텐츠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가 평소 선호하는 패션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상품의 스타일을 제안하면 디자이너의 소재 선정 및 디자인을 통해 셀렙샵의 제품이 만들어진다. 웹 사이트에서는 스타일리스트와 스타가 제품의 코디 비법은 물론 상황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알려준다. 특히 스타가 직접 제안한 패션 아이템 외에도 여행·예술·레저 등 스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소개해준다.

'THE GUY + by 권상우 (더 가이 플러스 바이 권상우)'는 권상우의 이미지를 캐주얼 브랜드다. 'Dear. Gentleman by 김성수 (디어 닷 젠틀맨 바이 김성수)'는 남성 정장 브랜드, 'SIX to FIVE by 정지훈(비) (식스투파이브 바이 정지훈)'은 프리미엄진과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가격도 재킷이나 팬츠는 10~20만원 대, 가죽 제품과 수트는 30~40만원 대로 백화점 제품에 비해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CJ오쇼핑은 유통을 담당한다. 별개의 쇼핑몰로 구축한 셀렙샵 사이트는 오는 11월 7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서도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셀렙샵에서는 매 시즌 브랜드 별로 20~30종의 새로운 디자인을 내 놓을 예정이다.

셀렙샵 런칭에 참여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셀렙샵은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라 하나의 커뮤니티이자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스타의 팬들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삶에 관심이 많은 트렌드 세터들이 모여들어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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