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어업박람회’참가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3일간) 중국 청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9 중국국제어업박람회'에 (주)대창식품 등 우리 수산물 수출업체 10개사가 건해삼, 활넙치, 가공전복, 조미김 등 30개 품목을 출품해 1218만달러 수출계약을 목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대 중국 수산물 수출은 1억9000만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21%가 증가해 우리 수산물 수출국 2위에 해당된다. 올해 중국국제어업박람회에는 세계 약 30개국 700여 업체가 참가해 치열한 판촉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거대 중국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박람회 개최전인 31일과 11월 1일에 '우리 우수 수산물 식문화 전파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해 홍보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인구 13억의 거대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한 시점에 어업박람회 및 수산물 로드쇼를 연계하여 시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수출증대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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