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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개그맨 현병수(29)가 7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박지희씨와 결혼한다.
현병수는 오는 12월 6일 오후 3시 서울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에서 네일아트숍을 운영하는 박지희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00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동갑내기였던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마음이 잘 맞아서 자연스럽게 교제로 이뤄졌다.
박지희씨는 현병수의 위트있고 자상한 성격에 반했고, 현병수는 박지희의 착하고 성실한 면에 반해서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고백했다.
현병수는 "'처음부터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까지 믿고 따라준 여자 친구에게 고맙고, 앞으로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현병수는 시간이 날 때마다 여자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이대 인근의 네일아트숍에서 고객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
현병수는 2007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5년정도 사귀었을 때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당시에는 결혼할 형편도 아니고, 자리도 못 잡았을 때라서 이벤트로 마음을 빼앗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축구경기하던 날 전광판 프러포즈 신청을 했어요. '사랑한다, 지희야. 나랑 결혼해줘'라는 내용이었는데, 여자친구도 감동하던 눈치더라고요. 그 때부터 '우리는 결혼하는거다'라며 세뇌시켰는데, 적절하게 잘 됐던 것 같아요"(웃음)
현병수는 2005년 SBS공채 개그맨 8기로 입사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정주리와 함께 '회장님의 방침'이라는 코너를 했고, 김용현, 황영조와 '건강택시', 강성범과 '강가야 현가야' 등을 통해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하땅사'의 '좀비'라는 코너에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신혼여행은 '하땅사'에 출연하고 있는 관계로 내년으로 미룬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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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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