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아세안 등 고위공무원 초청 연수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한국금융연수원은 기획재정부의 위탁을 받아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세안(ASEAN)국가 등의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아세안 7개국(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싱가폴)과 몽골 및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등 13개 국가의 국제 금융 및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고위공무원 25명이 참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역내 금융 및 경제통합 진행현황, 미국 금융위기의 영향과 전망, 우리나라 금융 및 자본시장 발전현황 및 우리나라 금융인프라 현황 소개 등이 이뤄진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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