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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하지원·김아중·박은혜 등 국내 톱스타들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김아중·박은혜 등은 23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서울 패션위크 봄/여름 2010 (SEOUL FASHION WEEK S/S 2010)' 디자이너 김시양 패션쇼에 참석했다.'대종상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밝은 모습으로 나타난 하지원은 블랙 색상의 원피스에 골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원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과 관련해 "개의치 않는다"며 "대종상의 공정성을 100% 존중한다"고 말하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KBS2 '그저바라보다가'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아중은 여전히 밝은 미소와 상냥한 모습으로 패션쇼를 관람했다. 패션쇼가 끝난 후 김아중은 "재미있었다"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지난해 결혼 이후 활발한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은혜는 "오랜만에 패션쇼장에 오게 돼 즐거웠다"며 "내년쯤에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 복귀를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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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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